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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편집- 영문판 위키 사전에 따르면, 상형문자 虫(충)은 본래 독사를 나타냈고, 그 파생 한자 蟲(충)은 벌레와 곤충을 뜻했다. 결국 虫(충)도 역시 벌레와 곤충을 뜻하게 되었고, 그 본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한자 虺(훼)가 새로 만들어졌다.
The character originally represented a type of venomous snake, while the derivative 蟲 represented worms and insects (or insect-like things). 虫 eventually came to represent worms and insects as well, and the character 虺 was created to represent the original meaning.
- "蟲(충)의 속자(俗字). 蟲(충)의 간체자(簡體字). ... 머리가 큰 살무사의 상형(象形)으로, '살무사'를 이름."
- @ 네이버 한자사전 http://hanja.naver.com/hanja?q=虫
- "원래는 뱀의 상형문. 처음에는 파충류만을 대표하는 문자였으나 점차 모든 곤충과 짐승으로까지 의미 영역이 확대되었다."
- @ 김경일. 제대로 배우는 한자 교실. 바다출판사. 1999. (p.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