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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농주의
편집농업을 중요시하였던 실학자들을 중농학파라고 하고, 토지개혁 등을 추구한다고 하여 경제치용 학파라고도 부릅니다. 이들은 대부분 남인 출신이었습니다.
유형원
편집유형원은 균전론을 주장하였습니다. 균전론은 신분에 따른 구분을 한 뒤에, 같은 신분 내에서 균등하게 배분하는 방안이었습니다. 이러한 균전론은 저서인 반계수록에 실려 있습니다.
이익
편집이익은 한전론을 주장하였습니다. 한 가정에서 생활에 필요할만큼의 땅인 영업전을 두는 방안입니다. 또한, 영업전은 매매를 금지하도록 하고, 나머지 소유 토지만 매매를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정약용
편집정약용은 여전론을 주장하였습니다. 여전은 공동소유 공동농작을 하는 공동농장 토지를 의미합니다. 공동농장을 하면서, 노동량에 따라 결과물을 나누는 방안입니다.
중상주의
편집상업을 중요시하였던 실학자들을 중상학파라고 하고, 이용후생 학파라고도 부릅니다. 이들은 노론 출신이 많았습니다.
유수원
편집유수원은 사농공상의 평등화를 주장하였습니다. 사농공상의 평등화로 상인이 차별받는 것을 없애려고 한 것입니다.
홍대용
편집홍대용은 기술 문화를 중요시하였고, 신분제 철폐를 주장하였습니다.
박지원
편집박지원은 수레와 선박의 이용을 주장하였고, 화폐의 유통을 주장하였습니다.
박제가
편집박제가는 박지원의 제자인데, 소비를 중요시하였습니다. 우물물에 대한 비유가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