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역사/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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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2008년 2009년 2010년 - 2011년 - 2012년 2013년 2014년 |
연대 1990년대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2030년대 |
세기 19세기 20세기 - 21세기 - 22세기 23세기 |
간지 | 경인년~신묘년 |
단기 | 4344년 |
그레고리력 | 2011년 MMXI |
불기 | 2555년 |
이슬람력 | 1432~1433 |
황기 | 2671년 |
민국 | 100년 |
주체 | 100년 |
히브리력 | 5771~5772 |
2011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사건
편집1월 ~ 3월
편집- 1월 1일
- 1월 3일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일에 있었던 이집트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강하게 규탄하다.
- 1월 6일 - 아시아나항공 A380 6대 도입 계약 체결
- 1월 7일 - 동방 정교회의 예수 성탄 대축일 (성탄절).
- 1월 7일 ~ 1월 29일 - 카타르에서 AFC 아시안컵 개최
- 1월 11일
- 1월 12일 - 아프리카 수단 남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 독립 투표를 실시함.
- 1월 14일
- 1월 21일 -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대한민국의 선박 삼호 주얼리호 피랍 사건이 발생하였다.
- 1월 24일 - 러시아의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남
- 1월 27일
- 1월 29일 - 2011년 AFC 아시안컵이 일본이 네 번째 우승으로 폐막하였다.
- 1월 30일 ~ 2월 6일 -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최
- 1월 31일 -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순천 ~ 서남원구간 개통
- 2월 2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 백령도 인근에 고속 상륙침투가 가능한 새 공기부양정 기지를 건설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2월 5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민 31명이 어선을 타고 연평도 동북쪽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2월 7일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성효(리노)신부를 천주교 수원교구 보좌주교로 임명하다.
- 2월 8일 -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군사실무회담이 개최, 남북고위급군사회담의 의제와 일정 등을 논의했다.
- 2월 9일 -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남ㆍ북측이 서로 의견을 나누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북측이 일방적으로 퇴장하면서 회담을 종료했다.
- 2월 10일 ~ 2월 12일 - 대한민국의 강원도 영동 지방에 최고 1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 2월 11일
- 이집트의 대통령 호스니 무바라크가 반정부 시위로 인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 경부고속선의 일직터널에서 일직터널 KTX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났다.
- 2월 14일 - 브라질의 축구선수 호나우두가 은퇴를 선언하였다.
- 2월 15일 ~ 2월 18일 - 평창. 2018년 동계 올림픽 IOC 실사.
- 2월 19일 - 평창. 2018년 동계 올림픽 IOC 기자회견 발표.
- 2월 22일
- 2월 24일
- 2월 27일 - 대한민국의 징병 기간이 육군 1년 9개월, 해군 1년 11개월, 공군과 사회복무요원은 2년으로 동결되었다.
- 3월 2일
- 3월 3일 - 대한민국 통일부는 2월 5일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적 탑승자 31명 가운데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전하였다. 이에 따라 귀순희망자 4명을 제외한 27명을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고, 선박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 해상에서 북측에 인계하기로 방침을 정하였다.
- 3월 4일 - 청와대 등 국내 40여개의 웹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 3월 8일
- 대한민국 국방부가 ‘국방개혁 기본계획(국방개혁 307계획)’을 발표했다.
- 이집트 카이로에서 콥트교인들과 무슬림들 간의 충돌로 13명이 사망하고 9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충돌은 지난 주말 카이로 인근 소울에서 발생한 콥트교 성당 방화 사건에 항의하는 뜻에서 500명의 콥트교인들이 시위를 벌이려던 중에 이를 저지하고자 수천여 명의 무슬림들이 돌과 화염병을 던지면서 발생했다.
- 3월 9일 - 대한민국 국방부가 여성 학군사관후보생 (ROTC) 제도를 해ㆍ공군으로 확대하고 육ㆍ해ㆍ공 전체 모집 규모도 확충하기로 발표하였다.
- 3월 11일 - 오후 2시 46분경 일본 동북부 미야기 현 센다이 시 앞바다, 태평양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그 뒤로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쓰나미가 일본 북동부 지역을 강타하여 최소 10,000여명 사망·실종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 3월 12일
- 3월 15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측이 서해상에서 남하한 주민 가운데 대한민국으로의 귀순의사를 밝힌 4명을 제외한 27명에 대한 송환을 수용하였다.
- 3월 18일 - 조반 선 도리데~쓰치우라 구간이 복구되었다.
- 3월 20일
- 3월 24일
- 3월 25일 - 천주교 수원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된 이성효(리노)주교의 주교 서품식이 거행되었다.
- 3월 27일
- 대한민국 해군이 백령도 연화리 해안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제막식을 가졌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리비아에서의 전투를 중단하고 평화 회복을 위한 대화를 즉각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 3월 29일 -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제9구단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 3월 30일
-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되었다. (미남 ~ 안평 구간)
-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라운드 및 2라운드 추첨을 하였다.
- 3월 31일
- 소사-원시 간 전철이 착공하였다. 이 전철은 2016년쯤에 개통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동성 군인간의 성적 행위를 처벌하도록 규정한 ‘군형법 92조’에 대해 합헌이라 최종 결정했다.
- 조반 선 쓰치우라~가쓰타 구간이 복구되었다.
4월 ~ 6월
편집- 4월 1일
- 옥구선 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하다.
- NHK 위성 제2텔레비전과 NHK 디지털 위성 하이비전이 통합되어 NHK BS 프리미엄이 되다.
- 4월 4일
- 4월 5일
- 4월 6일
- 포르투갈이 재정위기로 인한 자금난 때문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구제금융을 신청하였다.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미성년 성매매 혐의에 관한 재판이 밀라노 법원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라퀼라 지진 2주기 행사 참석을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 4월 7일
- 4월 8일
-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설정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남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현대그룹의 금강산 관광사업 독점권의 효력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 4월 9일 - NH농협 2010 ~ 2011 V-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우승하였다.
- 4월 11일
- 프랑스가 공공장소에서 이슬람교도 여성이 부르카로 얼굴을 가리지 못하게 하는 ‘부르카 금지법’을 시행하였다.
-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 학생 4명과 교수 1명 등의 연이은 자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전면 휴강에 들어가는 한편 교수협의회가 잇따른 자살과 관련해 긴급총회를 열고 서남표 총장의 경쟁주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학생대표자들도 서 총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비상학생총회 개최를 결정했다. 참여연대는 서 총장의 ‘징벌적 차등 등록금제도’는 반공익적 행위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 일본 동북부 지방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세 차례 발생하였다.
- 조반 선 다카하기~이와키 구간이 복구되어, 조반 선의 이바라키 현내 구간의 모든 역이 복구되었다.
- 4월 12일
- 4월 14일
- 4월 15일 - 한국ㆍEU FTA 비준동의안이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표결한 결과 찬성표가 과반수를 넘지 못해 부결됐다.
- 4월 16일
- 4월 17일 - 조반 선이 요쓰쿠라 역까지 복구되었다.
- 4월 19일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 (對)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재와 관련한 새 행정명령을 발효하였다. 이날 발표된 행정명령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상품, 서비스, 기술 등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미국으로의 수입이 전면 금지되었다. 또 미국 내에서 혹은 미국인이 이같은 명령을 위반하거나 위반하려고 시도하는 것도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기 위한 음모도 원천적으로 금지시키고 이를 어기면 제재를 받게끔 하였다.
- 4월 21일
- 4월 22일
- 4월 26일
-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
- 2010~2011년 대한민국 프로 농구 포스트시즌에서 전주 KCC 이지스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 4월 27일 - 2011년 대한민국 성남 분당을, 경남 김해을, 전남 순천 지역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 등을 뽑는 상반기 재보궐 선거가 치루어졌다. 최종 투표율이 39.4%(잠정)로 집계돼 역대 재보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 결과, 여당인 한나라당은 전통적으로 여당 강세지역이었던 분당과 강원도에서 패배했다. 또한 전국 6개 선거구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서울 중구·울산 중구 등 2곳에서만 승리했다.
- 4월 28일 - 미국 중남부 일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나타나 휩쓸었다. 앨라배마 주에서만 18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미시시피 주 (33명), 테네시 주 (33명), 조지아 주 (14명), 버지니아 주 (8명), 켄터키 주 (1명) 등을 포함해 최소 26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4월 29일 - 영국의 월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혼인하였다.
- 5월 1일
-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막내아들과 손자 3명이 나토군의 미사일 공습으로 사망했다.
-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식이 거행되었다.
- 5월 2일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외곽에서 미군의 작전과정에서 사살됐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 5월 3일
-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이 미국의 유럽 미사일방어체계(MD)의 일환인 요격미사일 기지가 루마니아 남부에 구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국제연합(UN) 총회가 유럽연합 (EU)에 ‘특별 지위’를 부여하는 결의안을 상정해 가결하였다. 이로써 EU는 성좌(聖座),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마찬가지로 UN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는 없으나 ‘상주 옵서버 (Permanent Observer)’의 지위를 얻어 EU 대표가 UN 총회에서 연설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
-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국왕 등 38명을 ‘언론 약탈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 5월 4일
- 5월 5일
- 5월 6일
- 5월 7일
- 5월 11일 - 스페인 동남부 무르시아에서 규모 4.4와 5.2의 지진이 두 차례 일어나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으며 주택과 공공건물, 성당 등의 건물이 잇달아 붕괴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 5월 12일
- 5월 14일 -
- 5월 16일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서부 해안에 인접한 봉동리 동창동의 2번째 장거리미사일 발사기지 건설을 완료했거나 거의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동창동 장거리미사일 발사기지는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 있는 기존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기지보다 규모가 5배 정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 5월 17일 - 대한민국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대전 (신동·둔곡 지구)이 75.01점으로 선정되었다.
- 5월 22일 - 아이슬란드 그림스뵈튼 화산에서 지진을 동반한 화산폭발이 발생하였다. 연기가 20km 상공까지 도달함에 따라 아이슬란드 당국은 영공을 폐쇄하였다.
- 5월 25일 - 대한민국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기록물과 조선 왕조 후기 임금의 일기인 일성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두 기록물의 등재로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9건의 세계기록유산을 가진 나라가 되었다.
- 5월 27일 -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약탈되었던 297책의 외규장각 의궤가 대한민국에 모두 반환되었다.
- 5월 30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원칙론을 비난하고 대한민국과는 더 이상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적인 행동 조치로 동해지구 군 통신선과 금강산 지구 통신연락소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으며, 대북 심리전에 대해서는 임의의 시간에 임의의 대상을 목표로 물리적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 6월 1일
- 6월 2일
- 6월 3일
- 6월 5일 ~ 6월 25일 - 2011년 CONCACAF 골드컵이 미국에서 개최되었다.
- 6월 6일
- 천주교 인천교구가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이하였다.
- 2011년 전반기 대한민국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충암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 6월 11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민 9명이 소형 선박을 타고 서해 우도 해상으로 대한민국으로 넘어왔다. 이들은 대한민국으로의 귀순 의사를 표명하였다.
- 6월 15일 - 대한민국에서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 5개 도서의 방어를 전담하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서방사)가 창설식을 열고 공식적인 임무 수행에 돌입하였다.
- 6월 16일 - 알카에다가 사망한 오사마 빈 라덴의 뒤를 이을 지도자로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 6월 18일 ~ 7월 10일 - 2011년 FIFA U-17 월드컵이 멕시코에서 개최되었다.
- 6월 20일 - 러시아 북서부 카렐리아 공화국에서 러스에어 소속 Tu-134 항공기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해 4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 6월 25일 - 2011년 CONCACAF 골드컵이 멕시코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 6월 26일
-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이 독일에서 개최되었다.
-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직.간접적 영향을 주었다. 대한민국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6월에 서해상을 관통한 태풍이 되었다.
- 6월 29일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을 오후 2시부로 종료하였다.
7월 ~ 9월
편집- 7월 1일
- 7월 2일 ~ 7월 24일 - 2011년 코파 아메리카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었다.
- 7월 6일
- 천주교 광주대교구 보좌주교에 임명된 옥현진 (시몬) 주교의 서품식이 임동 주교좌 성당에서 열렸다.
-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강원도 평창으로 결정이 났다.
- 7월 9일 - 남수단이 수단에서 독립하였다.
- 7월 10일 - 2011년 FIFA U-17 월드컵에서 멕시코가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 7월 12일 - MS사가 윈도 비스타 서비스팩 1의 지원을 중단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XP도 판매와 지원을 중단하다.
- 7월 14일 -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이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 7월 16일 - 2011년 미식축구 월드컵에서 미국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 7월 16일 ~ 7월 31일 - 상하이에서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 7월 17일 -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일본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 7월 18일 - 중화인민공화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허톈시에서 위구르족과 중국 공안 간 충돌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위구르족 20명이 중국 공안의 총격과 폭행으로 사망했다. 허톈에는 계엄령이 발령되었으며, 카스 등 다른 위구르족 집중 거주지에도 중국 공안의 보안이 크게 강화됐다.
- 7월 22일 -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와 근교 우퇴위아 섬 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 백여명이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 7월 24일
- 7월 25일 - 201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가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 7월 27일 - 강원도 춘천시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9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 7월 28일 ~ 8월 20일 - 2011년 FIFA U-20 월드컵이 콜롬비아에서 개최하였다.
- 7월 29일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조선 노동당 225국의 지령을 받아 대한민국에 지하당 왕재산 간첩단을 구성해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정치인, 미디어 업체 종사자 등 5명을 구속했으며, 학계와 정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 수십 명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였다.
- 7월 31일 -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의 조 추첨이 브라질에서 진행되었다.
- 8월 1일 - 대한민국 공중조기경보통제기 1호기 피스아이가 미국 시애틀 보잉사 공장에서 현지 시험검사를 마치고 공군 5전술비행단 김해기지에 도착했다.
- 8월 3일 - 2011년 미스코리아 본선이 개최되었다.
- 8월 5일 -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 & 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 A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였다. 이로써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인 미국의 국채 신용등급은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보다 낮아지게 됐다.
- 8월 6일
- 8월 8일
- 8월 10일 - 중화인민공화국의 첫 항공모함인 바랴크함이 첫 시험 항해에 나섰다. 이로써 중화인민공화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항모 보유국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 8월 11일 - 2011년 후반기 대한민국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대구상원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 8월 13일 ~ 8월 23일 - 선전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개최하였다.
- 8월 16일 ~ 8월 21일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제24차 세계청년대회가 개최하였다.
- 8월 16일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도 변동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뜻하는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 8월 19일 - 대한민국 경찰이 강력 범죄 진압을 위해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총기의 사용을 좀 더 체계적으로 운용하기로 하고, 경찰관들에게 개인 전용 총기를 지급하기로 했다.
- 8월 20일 -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 8월 22일 -
- 8월 23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요구에 따라 금강산 관광지구에 남아 있던 대한민국 국민 14명이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측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측의 일방적 조치는 받아들일 수 없고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8월 24일
- 8월 26일
-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홈페이지를 강제로 폐쇄하였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직을 사퇴하였다.
- 8월 27일 ~ 9월 4일 - 대한민국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 8월 27일 ~ 9월 10일 - 누벨칼레도니 누메아에서 2011년 태평양 게임을 개최하였다.
- 8월 28일 ~ 9월 1일 -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가 일본의 요코하마 시에서 개최되었다.
- 8월 31일 - 제6회 2011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개최되었다.
- 9월 1일 -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일본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 9월 1일 - 2012년 하계 올림픽 축구 예선이 시작되었다.
- 9월 1일 ~ 9월 11일 - 2011년 FIFA 비치사커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 9월 3일 ~ 9월 18일 - 2011년 올아프리카 게임이 모잠비크 마푸토에서 개최되었다.
- 9월 4일 - 일본 중남부 지역을 12호 태풍 탈라스가 유린하면서 2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 9월 11일
- 2011년 FIFA 비치사커 월드컵에서 러시아가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 주 암본에서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도 거주지역을 습격하는 폭동이 발생, 경찰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3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으며 주택과 차량도 다수 불탔다.
- 911테러 10주기가 되는 날이다.
- 9월 12일 - 미스 유니버스 2011이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열렸으며 앙골라 출신의 레이라 로페스가 1위를 차지했다.
- 9월 14일 - 네덜란드 법원이 1947년 네덜란드군이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에서 저지른 민간인 학살에 대해 당사자와 유가족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 9월 15일
- 9월 16일 -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 가야대역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 9월 17일 - 대한민국 최초의 특전예비군부대가 경기도 용인 육군 제55사단에서 창설됐다. 55사단 예하 특전예비군부대는 용인과 인근 7개 시ㆍ군에서 선발된 특전사 출신 예비군과 지원자 121명, 9개 중대로 구성됐다.
- 9월 20일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이탈리아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단기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1로 각각 한 단계 내렸다.
- 미국에서 동성애자의 군복무가 전면 허용되었다.
10월 ~ 12월
편집- 10월 5일 - 전라선 익산-여수 구간이 복선전철화되어 개통하였으며, 동시에 여수까지 KTX가 운행을 시작하였다.
- 10월 5일 - 스티브 잡스가 5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 10월 6일 -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
- 10월 10일 - 신해혁명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된 해이다. 또한 중화민국 건국 100주년이기도 하다.
- 10월 10일 ~ 10월 21일 - 유엔 사막화 총회가 창원에서 개최하였다.
- 10월 10일 - 조반 선이 히로노까지 복구되었다.
- 10월 13일 ~ 10월 30일 - 2011년 팬아메리칸 게임이 개최하였다.
- 10월 14일 - IPhone 4S을 공식 출시 발표하였다.
- 10월 15일 - 대한민국 FA컵 2011 결승전에서 성남 천마 일화가 우승하였다.
- 10월 20일 -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그의 고향 시르테에서 시민군에게 피살당함으로써 리비아 내전이 종결되었다.
- 10월 23일 -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올드 트래퍼트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에서 같은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85년만에 1 : 6 패배라는 망신을 당했다.
- 10월 28일 - 신분당선이 개통되었다.
- 10월 31일 - 세계 인구가 70억명을 돌파하였다.
- 11월 5일 - AFC 챔피언스리그 2011 결승전에서 알 사드가 전북 현대를 누르고 우승했다.
- 11월 10일 - 대한민국에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하였다.
- 11월 11일 ~ 11월 22일 - 2011년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가 개최하였다.
- 11월 22일 -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이 대한민국 국회를 통과했다.
- 11월 25일 ~ 11월 29일 - 2011년 아시아 시리즈가 개최되어 한국시리즈 우승 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대한민국 팀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 11월 28일 - KBS 제2TV(KBS 제1TV는 제외), MBC, SBS 3개 지상파 HD방송이 중단되면서 시청자들이 불편을 겪게 되었다
- 11월 29일 - 제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선정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인류무형유산을 모두 14건 보유하게 됐다.
- 11월 30일 - 인천국제공항철도 공덕역이 개통되었다.
- 12월 1일 - JTBC, 채널A, TV조선, MBN로 구성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인 뉴스 Y가 개국하였다.
- 12월 2일 - UEFA 유로 2012 본선 조 추첨이 발표되었다.
- 12월 5일 -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수지 1조 달러를 돌파하였다.
- 12월 8일 ~ 12월 18일 - FIFA 클럽 월드컵 2011이 개최되었다.
- 12월 9일 ~ 12월 23일 - 2011년 팬아랍 게임이 개최되었다.
- 12월 11일 -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17) 각국 대표단은 2012년 말 만료되는 교토의정서 시한을 연장하는 한편 2020년에 모든 나라가 참여하는 새 기후체제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 12월 12일 - 서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이었던 중국 어선들을 나포하던 대한민국의 해양경찰관이 중국 선원에게 피살당하였다.
- 12월 13일 세계최대의 철강회사 포스코박태준 명예회장이 급성폐부종으로 별세하였다.
- 12월 15일 -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가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을 독자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 12월 16일 -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에 2층으로 지은 다리인 거금대교가 개통하였다.
- 12월 17일
- 12월 19일 -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이 발생하다.
- 12월 20일 -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국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에 입단하였다.
- 12월 21일 -
- 최강희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선임되었다.
- 조반 선의 하라노마치~소마 구간이 복구되었다.
- 12월 30일 - 포틀랜드 팀버스와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메이저 리그 사커에 추가되고, 푸에르토리코 리그에 승강제가 시행되었다.
사망
편집- 1월 4일: 이란의 전 왕족 알리 레자 팔레비
- 1월 11일: 대한민국의 1세대 인권변호사 이돈명
- 1월 13일: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 오건우
- 1월 22일: 대한민국의 소설가 박완서
- 1월 26일: 대한민국의 전 특수 사회 기관 단체인이자 항일운동가 안춘생
- 1월 29일: 대한민국의 영화감독과 시나리오작가 최고은
- 1월 30일: 영국의 영화음악 작곡가, 지휘자 존 배리
- 2월 3일: 대한민국의 작곡가 이계석
- 2월 6일: 영국의 가수와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
- 2월 17일: 대한민국의 만화가 이향원
- 2월 27일: 대한민국의 안무가와 전 가수 박정민
- 3월 1일: 대한민국의 성우 백순철
- 3월 5일: 대한민국의 만화가 조수진
- 3월 18일: 미국의 전 국무 장관 워런 크리스토퍼
- 3월 23일: 영국의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 3월 26일: 미국의 전 정치인 제럴딘 페라로
- 4월 18일: 이탈리아의 추기경 조반니 살다리니
- 4월 19일: 대한민국의 모델 김유리
- 4월 25일: 대한민국의 탤런트와 영화배우 김인문
- 5월 1일: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
- 5월 6일: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윤기원
- 5월 16일: 대한민국의 탤런트 박주아
- 5월 20일: 미국의 프로레슬링선수 랜디 새비지
- 5월 22일: 대한민국의 변호사와 전 국회의원 김학원
- 5월 23일: 대한민국의 전 아나운서 송지선
- 5월 25일: 대한제국 황손의 후손 이한주
- 5월 27일: 대한민국의 가수 채동하
- 6월 7일: 대한민국의 전 특수기관학술단체인이자 전 대학총장 김준엽
- 6월 9일: 일본의 성우 가와카미 도모코
- 6월 19일: 대한민국의 아이리스 출신의 전 가수 이은미
- 6월 23일: 미국의 전 영화배우 피터 포크
- 6월 30일: 독일의 추기경 게오르그 스테르진스키
- 7월 8일: 미국의 전 영부인이자 복지기관특수단체인 베티 포드
- 7월 15일: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 김철
- 7월 17일: 일본의 가수 X JAPAN의 전 베이시스트 타이지
- 7월 17일: 중국의 영화배우와 무술감독 설춘위
- 7월 23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
- 7월 23일: 베트남의 군인, 정치인 응우옌까오끼
- 7월 24일: 이탈리아의 추기경 비르질리오 노에
- 7월 27일: 일본의 전 야구 선수 이라부 히데키
- 8월 2일: 대한민국의 전 목사 하용조
- 8월 4일: 일본의 전 축구선수 마쓰다 나오키
- 8월 4일: 대한민국의 극작가 안현정
- 8월 25일: 대한민국의 전 가수와 전 탤런트 한채원
- 8월 26일: 캐나다의 추기경 알로이시우스 암브로직
- 9월 3일: 대한민국의 노동조합단체운동가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 9월 7일: 대한민국의 전 야구감독과 전 야구코치 장효조
- 9월 7일: 대한민국의 전 배구선수 이용택
- 9월 11일: 영국의 영화배우 앤디 위필드
- 9월 14일: 대한민국의 스포츠인과 전 야구감독 최동원
- 9월 22일: 대한민국의 전 출판인물 전문가 송성문
- 9월 25일: 케냐의 시민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
- 9월 30일: 캐나다의 전 생물학자와 전 대학 교수 랠프 슈타인만
- 10월 5일: 미국의 애플사 전 CEO 기업인 스티브 잡스
- 10월 12일: 미국의 전산학자 데니스 리치
- 10월 12일: 대한민국의 전 특수단체인이자 정당인과 전 국회의원 양정규
- 10월 16일: 영국의 전 자동차 경주 선수 댄 웰던
- 10월 19일: 대한민국의 전 축구감독, 전 축구코치 이수철
- 10월 20일: 리비아의 전 정치인이자 군인 무아마르 카다피
- 11월 8일: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와 가수 김추련
- 11월 17일: 대한민국의 전 프로게이머 여의주
-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전 역사학자 박병선
- 11월 24일: 대한민국의 전 아나운서와 전 앵커 유지원
- 11월 26일: 대한민국의 전 정무직공무원과 전 외무공무원 유재흥
- 12월 4일: 브라질의 전 축구선수 소크라치스
- 12월 11일: 미국의 추기경 존 패트릭 폴리
- 12월 13일: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이자 전 국회의원과 정치인 박태준
- 12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방위원장을 맡은 전 정치인 김정일
- 12월 18일: 체코의 작가이자 전 정치인과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
- 12월 30일: 대한민국의 전 정당인이자 전 국회의원과 정치인 김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