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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운동
편집조륙 운동
편집넓은 지역에 걸쳐 일어나는 지반의 융기/침강을 조륙운동이라고 한다.
조륙 운동의 증거
편집조륙운동의 증거는 여러가지가 있다.
- 세라피스 사원의 돌기둥에서 조개껍질과 구멍이 발견되어, 이 지역이 바다가 되어 사원의 기둥이 많이 잠겼다가 다시 육지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해저에서 생성된 퇴적암과 해양 생물의 화석이 높은 산에서 발견된다.
- 해안단구, 하안단구로 보아 지반이 융기한 증거가 있다.
- 수준 측량에 의해 지반이 융기한 사실을 알 수 있다.
- 매우 복잡한 리아스식해안이 관찰된다.
- 바다가 육지로 전진한 흔적이 발견된다. 이는 퇴적암의 퇴적물 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조륙 운동의 원인
편집조륙운동은 지각 평형설에 의해 설명된다.
높은 산에 있는 지각이 더 크기가 크기 때문에, 더 많은 중력을 맨틀에 전하게 된다. 그런데 지구의 지각은 평형을 이루고 있다.
지각 평형설을 설명하는 설로는 맨틀보다 가벼운 지각의 하부 경계면의 깊이가 산맥 등에서 깊고, 해양에서 얕다는 에어리설과 프랫설이 있다.
한편, 지각의 질량분포를 바꾸는 원인으로는 풍화 침식에 의해 산지의 물질이 바다로 흘러가 육지가 융기, 해양이 침식하거나, 빙하가 녹아 지각이 가벼워지는 경우가 있다.
지진
편집지진은 지구 내부에서 작용하는 힘이 탄성한계를 넘어 암석을 파괴시켜 충격을 전하는 것이다.
지진의 다발 지역은 아래서 배울 판과 판이 충돌하는 곳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를 #변동대라고 한다.
지진파
편집지진파는 지진계의 지진 기록에 따라 알 수 있다. 그 파형을 보면, 맨 처음에 작은 진동이 있다가 조금 뒤 큰 진동이 오며, 조금 뒤에 아주 큰 진동이 온다.
처음 오는파를 P파, 그다음을 S파, 나중을 L파라고 한다.
P파는 모든 물질을 통과하며, S파는 고체만, L파는 표면으로만 전달된다.
지진의 위치 결정
편집지진 기록에서 P파와 S파의 도달 시간 차이를 PS시라고 한다.
진원까지의 거리는 PS시를 이용하여 바로 구할 수 있다. P파의 속도를 P, S파를 S, PS시를 t, 진원까지 거리를 d라고 하면,
d/S -d/P =t 에서, d=t* ps/(p-s) 가 된다.
진앙의 위치는 적어도 세곳의 관측소에서 진원거리를 정해 그 것을 반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리면, 그 세 현의 교점이 진원거리를 반지름으로 하는 세 구의 교점2개의 중점 즉 진앙이 된다.
진원의 깊이를 계산할때도 평면 지도상에서 피타고라스 정리등을 이용한 계산 없이 바로 구할 수 있는데, 한 원에 대하여 진앙을 연결하는 선분과 수직인 선분을 진앙을 지나도록 그으면 그 현의 길이의 1/2가 진원 깊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