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자연과학/인간의 생식

인간의 생식은 인간이 자녀를 낳는 것이다.


1강 왜 필요한가 편집

인간도 동물의 하나로서 개체의 유지를 위해 자녀를 낳는다. 인간은 또한 가족을 구성하여 문화를 전달한다.

2강 인간의 생식 기관 편집

3강 생식의 실재 편집

인간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태된다.

정자와 난자는 체내에서 다른 세포처럼 오랫동안 사는 것이 아니고, 정자는 3~5일, 난자는 1일동안 생존한다. 정자는 남성의 체내에서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난자는 한달에 한번 꼴로 배출 된다. 이를 배란이라고 한다. 다른 동물은 발정기가 있어서, 배란을 스스로 알고 또 그 동물을 지켜보는 동물도 상대방의 배란을 알아 챌 수 있지만 인간은 스스로 배란기를 알아채지 못하고, 인간의 겉모습이나 행동으로 배란을 알기 어렵다. 하지만 신체상의 변화를 통하여서나 신체의 변화를 미리 기록하여 배란의 시기를 알아낼 수 있다.

배란과 연관된 신체 변화로, 월경이 있다. 배란된 난자가 수정될 경우에 대비하여 여성의 자궁은 이에 대한 준비를 하는데, 수정이 되어 착상이 되지 않으면 이를 배출하게 된다. 이것이 월경이다.

따라서 월경은 배란이 된 후 일정한 시기(보통 14일)후에 일어나게 된다. 여성의 경우 월경기간을 기록하여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임신이 된 경우, 임신 기간에는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배란은 호르몬의 지배를 받아서 수유기에는 배란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