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C언어의 기본/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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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과 학습 안내

네! 여러분! 환영합니다!

1강에 이어서 오늘 바로 2강 들어가겠는데요!

그 전에, 복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키워드만 짚을께요.

자! 중요한 키워드만 짚어드렸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진도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C언어의 표준 규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강에서 말씀드렸지만, K&R이 C언어의 대체적인 표준 사양으로 되었다는 말은 들었지요?

그런데, 이는 매우 애매하고 혼동하기가 쉬웠습니다.

생각해봅시다. 모든 언어에는 방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C언어도 매우 많은 방언이 생겼지요.

본래는 C언어는 보편성이 높은(어떤 컴퓨터용의 C언어로 만든 프로그램을 다른 컴퓨터용으로 이식하기 쉽다는 뜻)것이 특징이었죠.

방언이 생기자 보편성을 가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때 사람들이 규격을 정하려고 하시겄지요?

그럼 표준 규격을 정한다고 해 봅시다. 그럼 전 세계 공통으로 해야 하므로 매우 신중해야겠죠?

과연 누가 표준 규격을 만들었을까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ISO와 ANSI입니다.

하나 하나 대충 설명을 하자면,

ISO는 일단 국제 표준화 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죠?

ANSI는 미국 국내 규격 협회.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입니다.

그리고. 먼저 1989년 12월, 미국 내 규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ANSI X3, 159-1989 American National Standard for Information Systems- Programming Language-C>.

그리고 결국! 1990년 12월, 세계 규격이 제정됩니다.

<INTERNATIONAL STANDARD ISO/IEC 9889:1990(E) Programming Language-C>라고 하는 규격입니다.

여하튼 요 둘은 체제는 다릅니다. 하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다음 시간에는 일단 예정된 것으로는 소스와 주석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는데요.

너무 짧으면 다음 강의랑 합칠께요.

그럼 다음 시간에 봅시다!